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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휘성 R&B '혜성'…데뷔 3개월만의 초고속 스타덤
 

 신승훈과 서태지가 극찬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가수 휘성(20)이 한국 R&B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초 인터넷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휘성은 4월 27일 서울 88체육관에서 열린 '서태지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출연, 첫 무대를 가졌다. 또한 5월에는 중앙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등 10여곳의 대학축제에 초대받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박수를 받았다. 최근에는 <윤도현의 러브레터> <뮤직뱅크> 등에 출연, 본격적으로 박수를 받았다.
 휘성이 라이브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는 것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안되나요'와 흑인 R&B스타 R 켈리의 'I Believe I Can Fly' 등이다.
 노래를 시작할 때와 노래가 끝날 때와 그에 대한 객석 반응을 다르다. 처음 소개할 때에는 조용하다가 같은 페이소스가 담긴 음색과 호소력있는 가창력에 반해 노래가 끝나면 앙코르를 연호하는 등 대조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의 노래는 관객뿐 아니라 해당 음악 연출자들까지도 고개를 끄덕이며 박수를 치게 만든다.
 그는 오는 20일 오후 5시와 8시 서울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 콘서트를 갖는다. 음반 1장밖에 내지 않은 신인인 그에게 콘서트는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주변의 의견에 대해 "나는 노래밖에 할 줄 모르며 노래만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콘서트는 그 일부이며 노래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줄 생각"이라고 의욕을 불태운다.
 휘성이 어느 날 혜성처럼 등장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 피나는 연습과 노력이 뒤따랐다. 음악적 욕심이 강한 그는 고교시절(서울 마포고) 성격이 판이한 록밴드의 보컬과 댄서로서의 활동을 병행했다. 고3 때에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아예 마포고에서 아현 직업학교 음악반으로 옮겼다. 휘성은 이곳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 R&B 스타 박효신과 함께 공부했다.
 휘성은 실용음악학원에 등록하고 하루 10시간씩 노래 연습을 했다. 집 근처에 있던 빗물하수처리장은 훌륭한 노래 연습 장소였다. 물이 흐르는 소리가 워낙 커 있는 목청껏 소리를 높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친형처럼 지내던 개그맨 출신 박경진씨를 만나 'm.boat'라는 프로듀싱 전문 음악 기획사를 만들었고 양현석의 도움을 받아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다.
 브라운 아이즈의 윤나일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 그리고 J 등 R&B 가수들과 절친하게 지내며 R&B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는 그는 "꿈이었던 가수로 데뷔해 일단 성공을 했지만 부족한 점 투성이다.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선배 뮤지션들을 만나고 또 노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굿데이(Goo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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