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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박진섭 "K리그는 우리가 맡겠다."

    이동국과 박진섭

    국내 프로축구의 팬들의 관심이 온통 월드컵 스타들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조용히 칼을 갈아온 선수들이 있다.
    이동국(23, 포항)과 박진섭(25, 울산). 비록 이들은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해 팬들의 기억에서 한동안 멀어졌으나 이번 K-리그를 통해 화려한 기량으로 예전 명성을 되찻겠다는 굳은 각오를 보이고 있다.
    '라이언 킹'이라는 애칭으로 수많은 소녀 팬들을 축구장으로 끌어들였던 포항의 공격수 이동국은 히딩크 사단의 최대 희생양으로 꼽힌다. 모두들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최전방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지난해 독일 분데리스가 적응에 실패한 후유증이 의외의 대표 탈락으로 이어졌고 자신도 상심이 컸다.
    그러나 월드컵 기간을 재충전의 기회로 살아 몸을 만들어봤다. 엄청난 훈련량으로 살도 많이 빠졌다. 톡톡 튀는 활약으로 예전의 인기 몰이를 다시 시작할 준비는 모두 갖춰진 셈.
    "어려운 일 없이 축구를 하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한창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게 월드컵을 '야인'으로 지낸 이동국의 말이다.
    올림픽 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박진섭은 이미 한발 앞서 나갔다. 2002년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에서 골을 뽑아낸 것이다. 박진섭은 7일 부산전에서 전반 42분 박규선의 로빙패스를 헤딩슛, 골로 연결시키며 변함없는 활약을 기대케 했다.
    히딩크 사단에 초반 잠깐 합류하기로 했던 박진섭은 이번 시즌 친숙한 오른쪽 윙백 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나서며 멀티플레이어의 진가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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