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비넷이 새단장을 했습니다.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영화채널에는 개봉영화 정보와 영화음악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 음악채널에서는 금주의 인기가요 감상과 빌보드 차트, 콘서트 소식등 다양한 정보와 실시간 음악감상을 하실수 있습니다.
  •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 신세계 꺽고 첫 선두
     
    우리은행 강영숙과 국민은행 홍정

    만년꼴찌 인천 금호생명이 디펜딩챔피언 광주 신세계를 꺽고 창단 후 처음으로 선두에 나서는 감격을 맞봤다.
    금호생명은 1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뉴국민은행배 2002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특급용병' 안드레아(22점 12리바운드)와 하지스(14점 14리바운드)의 골밑 장악과 막판 집중력으로 정선민(16점 9리바운드)이 이끈 지난해 우승팀 신세계를 64-65로 물리쳤다. 이로써 2000년 5월 창단 후 3개 대회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금호생명은 2연승하며 2승 1패로 삼성생명, 현대, 우리은행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신세계는 2연패.
    '여자 힉스'로 불리는 안드레아의 빠르고 노련한 플레이 앞에 '바스켓 퀸' 정선민도 무력했다. WNBA 출신인 안드레아는 리바운드와 블록슛은 물론 스피드와 슈팅력까지 겸비, 지난 시즌 남자 프로농구에서 동양을 우승으로 이끈 MVP 마르커스 힉스와 비교되는 '보물 용병'. 1쿼터에서 신세계와 19-19로 균형을 맞춘 금호생명은 2쿼터 시작과 동시에 안드레아가 자유투와 골밑슛까지 보태 전반을 37-31로 마친 금호생명은 3쿼터 후반 위기를 맞았다. 쿼터 종료 2분 전 신세계 이언주에 2개의 3점슛을 잇따라 내주며 45-47로 첫 역전을 허용한 것.
    그러나 금호생명은 안드레아의 골밑슛과 터닝슛으로 3쿼터를 49-47로 재역전시켰고 4쿼터에서도 찰거머리 수비로 신세계를 단 7점으로 막아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
    춘천 우리은행도 브라질 대표팀 주전센터 출신의 알렉산드라(34점 18리바운드)와 조혜진(21점)의 활약으로 천안 국민은행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79-69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2승 1패로 공동선두에 올랐고 국민은행은 개막 후 4연패 늪에 빠졌다.

    ◇ 10일 전적

    금호생명(2승 1패) 64-54 신세계(2승 2패)
    우리은행(2승 1패) 76-69 국민은행(4패)


    Copyright(c) 2000 All rights reserved Korea.Televi. Net
    E-mail : webmaster@telev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