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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해영 27호 + 5타점 펄펄...삼성 7연패 탈출

    삼성과 LG


    삼성이 7연패의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와 오랜만에 환하게 웃었다.
    삼성은 10일 수원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2002 프로야구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활화산처럼 터진 방망이에 힘입어 12-7로 승리했다. 지난달 28일 이어진 연패로 팀 분위기가 침체 됐던 삼성은 이로써 한숨을 돌리게 됐다. 삼성 마해영은 1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5타점으로 승리를 견인했고 박한이는 2점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마해영을 지원했다.
    또 만나면 명승부를 펼치는 잠실 라이벌전에서는 전날과는 거꾸로 두산이 정수근과 타이론 우즈의 릴레이포를 앞세워 LG를 3-2한점차로 꺾였다. 두산 진필중은 1이닝 무실점으로 22세이브포인트를 수확, 구원부분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SK는 초반 활화산처럼 터진 방망이를 앞세워 잡은 리드를 끝까지 이어가 선두 기아를 9-4로 이겼다. 지난해 기아에서 이적한 양현석은 홈런 2방을 포함해 4안타 3타점의 신들린 활약으로 보기좋게 그를 버린 친정팀에 한방을 먹였다. 기아 이종범은 투런포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3연승 뒤 주춤했던 한화는 제이 데이비스와 이도행이 함께 시즌 13호 홈런을 쏘아올려 롯데에 7-6으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선발 한용덕은 6이닝 2실점으로 최근 3연승의 호조를 이었다.
    개인 성적에서는 삼성 마해영이 지난달 28일 이후 12일만에 27호 홈런을 날려 동료 이승엽과 함께 홈런더비 공동 2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고, 타점도 5개를 보태 72개로 기아 장성호를 3개차로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리딩히터인 한화 이영우는 또다기 2개의 안타를 보태 최다안타(102개), 타율(0.368), 득점(65)에서 선두를 고수했다.
    이로서 SK 한화 두산 삼성 등 4팀이 전날 패배를 나란히 앙갚음했으며 팀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한편 애리조나의 핵잠수함 김병헌이 처음 출전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부진한 피칭으로 큰 경기에 약한 징크스를 털어내지 못했다.
    김병현은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벌어진 제73회 올스타전에서 5-3으로 앞선 7회 7번째 투수로 나왔다가 0.1이닝동안 3연속안타를 내줘 2실점,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김병현은 소속팀 내셔널리그가 7회말 공격에서 7-6으로 재역전해 패전은 면했다.
    이날 김병현 뿐만 아니라 시애틀의 마무리 사사키 가즈히로와 톱타자 스즈키 이치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올스타전에 참가한 동양인 선수 3명이 나란히 수난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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